마메드네

탱글탱글했던 펌이 어느 순간 부스스해지고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어떤 커트 스타일을 해야 할까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펌 후에 커트를 할 때는 남아있는 머리의 컬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합니다.

카카오헤어샵이 적당한 컬감만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커트 스타일을 길이별로 알려줄게요!

Short length

O1 리프컷

긴 머리 펌의 흔적을 정리하는 숏컷을 생각하고 있다면, 리프컷을 추천해 드려요. 리프컷은 앞머리를 나뭇잎 모양처럼 둥글게 옆머리로 만들어 주는 숏컷 스타일입니다.

리프컷을 하면 머리에 남아있는 약간의 컬감이 자연스럽게 툭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숏컷 분위기를 확실히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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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컷은 부스스했던 머리를 정리하면서 머리끝에 가볍게 텍스처를 살려주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과 함께 비포와 에프터가 확실한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리프컷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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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length

O2 보브컷

숏과 미디엄 길이 사이의 단발 스타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보브컷 스타일로 다듬어 보세요! 보브컷은 머리끝에 컬로 포인트를 준 단발 스타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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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컷을 하기 위해 머리끝에 인위적으로 컬을 주었을 때, 당장 어색하거나 금방 풀리면서 생각했던 느낌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을 텐데요.

펌 후에 보브컷을 한다면, 펌을 하지 않아도 머리 전체에 남아있는 컬이 살짝 풀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면서 꾸안꾸한 느낌의 보브컷 스타일을 만들어 줄 거예요!

-보브컷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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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length

O3 허쉬컷

어깨까지 닫는 미디엄 길이의 커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허쉬컷을 추천합니다. 펌을 하고 부스스해진 머리를 정리하면서, 층과 함께 텍스처를 살려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 딱 적당한 스타일이 바로 허쉬컷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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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을 하고 너저분한 머리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관리하는데 지쳐있던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허쉬컷은 드라이를 하면서 툭툭 털어말리기만 해도 느낌 있게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허쉬컷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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