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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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처럼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깔끔한 헤어스타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머리를 하나로 묶어 단정한 느낌을 주는 포니테일은 하객 헤어로 추천하는 스타일 중 하나이기도 해요.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포니테일 연출하는 방법, 함께 확인해 볼까요?
로우 포니테일로
깔끔하고 품위 있게
포니테일은 묶는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높게 묶어줄수록 생기 있는 모습과 발랄함을, 낮게 묶어줄수록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줄 수 있어요.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는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이 요구되는 만큼, 아래로 묶은 로우 포니테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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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POINT🔎
묶었을 때 납작해 보이는 두상을 커버하고 싶다면 고무줄 윗부분을 손가락으로 조금씩 살살 빼주면서 뒷 볼륨을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내추럴함을 더하는
포니테일+앞머리 조합
머리를 묶고 나면 이마와 얼굴형이 그대로 드러나서 포니테일을 주저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시스루 뱅, 사이드 뱅, 애교머리 스타일의 앞머리를 내린 후 묶은 머리와 이어지도록 스타일링 해 보세요. 얼굴형의 단점은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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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POINT🔎
✔︎ 헤어라인 주변을 원을 그리듯이 비벼서 잔머리까지 함께 스타일링 해주면 더욱 자연스러워요.
✔︎ 앞머리와 이어지는 구레나룻에 잔머리를 내리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풍성한 볼륨감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
포니테일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볼륨감이에요. 축 처지는 모발이라면 머리를 묶기 전에 웨이브를 필수로 넣어주세요. 전체적으로 볼륨이 살아나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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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을 한 모발은 더욱 쉽게 포니테일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특히 히피펌과 젤리펌은 뿌리까지 컬이 들어가서 풍성한 볼륨과 러블리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풀었을 때 얇은 컬이 부담스럽다면 루즈하고 정돈된 느낌의 물결펌을 먼저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포니테일 스타일링 하기 좋은 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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