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드네
스타일북
스타일북 상세페이지
염색, 펌, 잦은 드라이 등으로 손상되기 쉬운 모발. 당신의 머리는 괜찮은가요? 오늘은 집에서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모발을 위한 관리법 5가지를 준비했어요. 마메드네가 준비한 꿀팁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01
머리는 저녁에 감기

아침과 저녁 중 언제 머리를 감는 게 좋을까요?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저녁에 감는 것이 훨씬 이롭답니다. 외출을 하면 두피에 미세먼지와 피지, 땀 등이 하루 종일 쌓이는데요. 이대로 잠자리에 든다면 두피 건강에도 안좋을 뿐만 아니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성 두피라 아침에도 머리를 감아야 한다면,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 잊지 마세요.
02
올바른 머리 말리기

머리를 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드라이 과정이에요. 머리를 젖은 채로 두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뿐만 아니라 모발 손상까지 심해질 수 있거든요. 게다가 잘못된 방법으로 말리면 머릿결도 푸석푸석해지고, 심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요. 올바른 드라이 습관은 건강한 모발 관리의 핵심! 아래 방법을 참고해 머리를 말려 보세요.
💨 올바른 드라이 방법
STEP 1.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지 말고 머리를 감싼 뒤, 가볍게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STEP 2. 젖은 머리는 큐티클이 열린 상태라 외부 자극에 취약한데요.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로 코팅해 주면 모발을 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답니다.
STEP 3. 두피 안쪽부터 먼저 말려주되, 바람은 너무 뜨겁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머리를 빗는 느낌으로 쓸어주면서 말려주세요.
STEP 4. 두피를 다 말린 후 나머지 부분을 말릴 땐 드라이기 방향을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해주세요. 드라이를 아래쪽에 두고 말리거나, 고개를 숙인 채 말리면 머리도 부스스해지고 머리도 쉽게 손상된답니다.
03
주 1회 헤어팩 하기

우리 머리카락의 8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잦은 염색이나 고데기 등의 열기구 사용은 머릿결을 푸석하고 끊어지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데요. 주 1~2회 헤어팩을 통해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꼭 보충해 주세요.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머릿결이 눈에 띄게 좋아지니, 주간 루틴으로 챙기면 좋답니다.
💆🏻♀️ 헤어팩 사용법
STEP 1. 영양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미온수로 모발을 헹궈 큐티클을 열어 주세요.
STEP 2. 두피를 제외한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헤어팩을 바르고, 헤어캡으로 덮은 후 20분 정도 기다려 주세요.
STEP 3. 헤어팩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04
틈틈이 머리 빗어주기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모발 건강에도 효과적인데요. 하루 한 두번은 꼭 머리를 빗으로 빗어주세요. 단, 젖은 머리는 큐티클이 열려 있어 손상되기 쉬우니 충분히 말린 후 끝부분부터 살살 빗어 올려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너무 촘촘한 빗보다는 넓은 빗살의 빗을 사용하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05
열기구 사용 최소화하기

고데기 같은 열기구는 스타일링에는 용이하지만 모발을 빠르게 손상시킬 수 있어요. 꼭 사용해야 한다면, 헤어 에센스를 먼저 발라준 후 180도 이하의 온도로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젖은 머리에 바로 열기구를 사용하면 모발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손상도 더 심해지니 주의해 주세요! 스타일링을 마친 후에는 영양 에센스를 덧발라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1O% 할인 쿠폰
받아 가세요!
미용실 방문할 타이밍이라면?
지금 할인받고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