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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산후 탈모로 머리는 잔디밭이 됐는데 독박육아하느라 한번도 미용실 못 가보고 버티다가 이러다 울화통 터져 죽겠다 싶어 집 근처 미용실 찾아 왔어요.
바빠서 스타일링 하기도 힘들고 아기가 잡아당겨서 맨날 머리 묶고 생활하느라 처음으로 히피를 도전해봤어요. 펌이 잘 알먹는 모발인데 생각보다 컬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스러웠고, 디저이너 선생님이 때마침 아기엄마셔서 공감도 해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셔서 스트레스 많이 풀고 왔어요! 머리 묶었을 때 더 예쁜 히피! 정말 만족합니다:)
정*현
11달 전
1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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